드디어 가벽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목재를 각 사이즈별로 자르고
모양을 먼저 만들어 보았다.
목재는 2x4로 했다.
오전에 철거를 하고 점심 먹고 오후에 시작을 했다.
2x4목재를 먼저 치수에 맞추어
자르고 모양에 맞게 배치를 하였다.

그런데 연장 도구가
드릴과 컷팅기 뿐이다.
직각을 잡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목수는 연장 탓을 하는 것이 맞다.
레벨기도 가벽 만들기가 쉽지가 않았다.
뼈대는 어찌하여 만들었는데
석고를 하는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다.
타카기가 없어 그것도 드릴로 했다.
불가능할 것 같은 것이 그리도 어찌어찌하여
만들었다.

모든 것이 유튜브를 보고 한 것뿐이라 정말 난감한
부분이 많았다.
하면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을 때 다시 수정을 했다.
거실을 좀 더 넓히고
내방을 좀 더 작게 만들기로 했다.

명절이 다가오니
일단은 초배를 한다는 생각으로 도배를 했다.
석고와 합판으로 혼합으로 사용하다 보니
면이 고르지 못해
다음엔 템바보드로 다시 한번
공사를 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내가 원하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좀 더 손을 봐야겠지만

창밖에 데크가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활용이 될 것 같다.
아무튼 힘들 셀프가벽이었다.
그래도 힘들게 했지만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유튜브만 보고
쉬울 거라 생각하고 했지만
결코 쉬운 공사는 아니었다.
연장이 많이 있었으면 쉽게 할수 있었겠지만
가벽공사 하나 때문에 그 많은 연장을 사기는 좀........
아무튼 공사로 인한 나의 공간의 재배치도 좋았지만
난 나에게 힘들 거라고 시작하지 못했던
일들을 2023년 도전해 보려고 한다.
해보지 않고는 그 결과를 알 수 없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한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
올해 봄에는 옆에 꽃과 나무를 많이 심어 좀 더 아름다운 나의 정원을 만들어 봐야겠다.
그리고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아들아 고마워. 엄마와 함께 공사를 해줘서.
그리고 비용은
목재, 석고 ----23만 원
몰딩 ---3만 원
도배지 - 3만 원
아들아르바이트비 -30만 원
-------------------------------
총합이 약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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